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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싸움에 우리등이 다 왜 터지는거냐!!? 우린 머 없나?
웃고보자
2024. 6.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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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이 자국 기술로 개발한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을 공개하며 자국의 해군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실제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항공모함과 구축함 등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나, 푸젠함을 비롯한 자국 항모의 실상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주요 문제점:
- 이륙 및 착함 시스템 문제:
- 푸젠함은 스키 점프 방식 대신 캐터펄트 방식을 도입했지만, 이로 인해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어 항공기 운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기존 항모인 랴오닝함은 스키 점프 방식으로 인해 함재기의 이륙 중량이 감소하고, 작전 반경과 무장이 제한되는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구형 추진체와 동력 문제:
- 푸젠함은 우크라이나제 KVG형 스팀 보일러를 모방한 추진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동력과 신뢰성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스팀 보일러는 현대 항공모함에 적합하지 않아 화재 사고나 냉각 장치 문제로 인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함재기 성능과 운영 문제:
- 중국은 젠-15 전투기를 운영하고 있으나, 이들 전투기가 이륙하기 위한 푸젠함의 설계가 엉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젠-35 스텔스 전투기를 함재기로 도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 실질적인 성능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항모전단 구성의 한계:
- 중국의 항모전단은 항공모함 한 척과 구축함, 잠수함, 보급함 등으로 구성되나, 실제 전력은 미국의 항모전단에 비해 크게 부족합니다.
- 항공모함이 함재기를 제외한 자체 무장이 빈약해 함재기의 출격 능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의 기술 격차:
- 미국의 최신 항모인 제럴드 포드급 항공모함과 비교했을 때, 중국의 항모는 전력과 성능 면에서 큰 격차가 있습니다.
- 제럴드 포드급 항모는 700MW 출력의 원자로를 탑재하고, 75기 이상의 함재기를 운영하며, 24시간 기준 최대 270회의 출격이 가능합니다.
결론:
중국은 자국 해군력 증강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전력은 여전히 미국에 크게 뒤처져 있습니다. 중국의 항모전단은 미국 항모전단에 비해 성능과 운영 능력에서 많은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기술력과 경험 부족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지속적으로 해군력을 증강하며, 지역 내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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