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여기서 안락사 하고 싶은 마음”알아보기

웃고보자 2024. 8. 5. 16:00
반응형

방송인 노홍철이 안락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노홍철 스위스 대저택 소문의 진실’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노홍철은

 

스위스에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하고 손님을 받았다.

 

노홍철은 “빠니보틀도 스위스를 여행하고 있다.

 

어제 전화와서 지금 자전거 타다가 쓰러졌는데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자전거로는 목적지까지

 

못 올것같고 주소만 찍어주시면 자전거를 싣고

 

기차를 타고 가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후 빠니보틀을 보낸 그는

 

홀로 라우터브루넨에 있는 슈타우바흐 폭포를 찾았다.

 

노홍철은 “저는 감사하게도 20대 때부터

 

첫 여행을 스위스로 왔다가 30대, 40대 때 몇 번 왔는데,

 

50, 60대에 또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또 아이러니하게 바로 옆이 묘지다.

 

이런 이야기, 누구보다 오래 살고 싶어서 조심스럽지만,

 

나중에 간다면 여기서 가야지”라면서“

 

호상이라고 하지 않나.

 

지금처럼 운 좋게 좋아하는 걸

 

하다가 100살 넘게 살면

 

그 때 나중에 여기서 안락사를 할 마음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 노홍철은 스위스에서

 

어묵 사업을 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특히 좋아하는 게 일과 놀이의 일치다.

 

그래서 우발적으로,

 

즉흥적으로 어묵을 하나 만들어봤는데

 

글래시어 3000이라는 봉에서 덥썩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오는 이 봉에 내 얼굴이 꽂힐 거다”고 말하며,

 

한 매장에 들어가 직원을 부르며

 

자신의 얼굴이 새긴 어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사 바로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