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빌리지 선도사업 32곳 선정

뉴:빌리지 선도사업 32곳 선정 - 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시설과 주택정비 패키지 지원

1. 뉴:빌리지 사업 개요

뉴:빌리지는 노후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도시정비 정책이에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때 정부가 도와주는 거예요. 금융·제도적 혜택도 주고, 주변 기반시설도 함께 개선해준답니다.

2. 선도사업 선정 결과

이번에 전국 32곳이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뽑혔어요. 서울에서는 종로 옥인동, 신영동, 중구 회현동, 강북구 등 4곳이 선정되었어요. 이 지역들은 앞으로 5년 동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서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을 만들 거예요.

3. 주요 사업계획 예시

서울 종로구 옥인동 사업을 예로 들어볼게요. 이 지역에는 주차장 24면,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마을관리사무소 등이 생길 예정이에요. 주택도 80호 정도가 새로 지어지거나 고쳐질 거예요. 충남 천안시에서는 주차장 150면,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이 만들어질 예정이랍니다.

4. 기대효과 및 향후 계획

이 사업으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 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요. 국토교통부는 매년 사업 평가를 하면서 잘 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거예요. 또, 사업이 잘 되는 곳에는 추가로 지원금도 줄 계획이래요. 앞으로 이런 사업들이 잘 진행되면 우리 동네 주거 환경이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아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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