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안전 강화 정책 소식

모든 공항에 조류탐지 카메라·레이더 도입…조류충돌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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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모든 공항에 조류충돌 예방 전담인력을 2인 이상 상시 근무하도록 했대요. 그리고 열화상카메라를 최소 1대 이상 설치하고, 차량형 음파발생기와 조류탐지 레이더도 도입한대요. 이렇게 하면 새들이 비행기랑 부딪치는 사고를 많이 줄일 수 있겠죠?

그리고 말이에요,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도 개선하고 활주로 이탈방지시스템(EMAS)도 도입한대요. 이런 시설들이 있으면 비행기가 더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겠죠? 국토부에서는 이런 시설들을 올해 안에 개선하겠다고 해요.

국토부에서 11개 항공사를 점검했는데요, 정비절차를 제대로 안 지키거나 기록을 누락한 사례들이 있었대요. 이런 항공사들은 벌금을 내거나 운항정지 처분을 받게 될 거예요.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관리해야겠죠?

마지막으로,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지원도 계속된대요. 피해보상을 빠르게 해주고, 49재나 법인 설립, 심리치료 같은 것들도 도와준다고 해요. 특히 미성년자나 학생,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지원도 준비 중이래요.

이렇게 국토부에서 항공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도 비행기 탈 때 안전수칙 잘 지키면서 안전한 여행 즐기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