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내가 교복입던 시절부터 짝사랑 했었다고 밝힌 배우"알아보기
웃고보자
2024. 8. 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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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이현도 무의식 중에
인교진을 특별하게 여기고 있었다.
그녀는 인교진이 다른 사람과
연애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이상하게 짜증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 이러한 감정들이 쌓여가는 동안,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서른 넘어서도 서로 결혼 안 하고 있으면
남녀 사이로 한 번 보자”라는 약속을 했고,
이것이 그들의 연애 시작점이 되었다.
오랜 우정이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발전한 순간이었다.
인교진의 프로포즈는
그들의 관계만큼이나 독특했다.
그는 소이현에게 고깃집에서 소주를 마시던 중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한 달 전 고깃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결혼하고 싶다 프러포즈를 했다”고
인교진은 밝혔다.
이 특별한 순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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