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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맵길래…'18금 감자칩' 먹은 日학생 14명 병원 실려'알아보기
웃고보자
2024. 7.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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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금 카레 감자 칩’을 먹은
학생 14명이 복통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감자 칩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인 ‘부트 졸로키아’ 가루가
들어가 있습니다.
부트 졸로키아는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수치가
100만 이상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들 중 3명을 치료한 의사는 학생들이
두통과 현기증을 호소했고,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전원 회복해 당일 퇴원했지만,
의사는 "다량으로 먹었으면 더 심각한
사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자 칩 제조사인 이소야마 상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너무 매우니 18세 미만은 먹지 말아달라”
"고혈압, 컨디션 불량, 위
장이 약한 사람도 절대 막지 말아달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이날 해당 소식을 접한
이소야마 상사는 홈페이지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병원으로
이송된 분들이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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