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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처음 보는 사람이 카메라부터…” 사생 고충 토로"알아보기

웃고보자 2024. 8.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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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사생팬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원영은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조금 당황스럽다”

 

고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그는 “팬만큼 다정하고 조금 날 

 

배려해 주면 난 너무 고마울 거야”라며 

 

“어제 같은 콘서트나 내가 있는 곳에 

 

오면 내가 누구보다 다정하게 인사하겠다. 

 

내가 있는 곳으로 날 만나러 와”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부도덕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며 장원영에게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장원영의 긍정적인 화법에 감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나라면 저렇게 예쁘게 말 못 할 듯”

 

,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구 :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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