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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3층 아파트촌 된다…'서울 달동네' 천지개벽,알아보기
웃고보자
2024. 7.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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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3층 아파트촌 된다…'서울 달동네' 천지개벽
서울 종로구 사직2구역의 재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재개발 재개:
10여 년간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중단되었던 사직2구역 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비계획 변경:
사직2구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13층,
579가구 규모로 재개발될 예정이며,
용적률은 216%로 적용됩니다.
경관 보호 조치:
경희궁과 맞닿은 지역의 경관 보호를 위해
높이 제한이 있는데,
경관 시뮬레이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창신·숭인 재지정: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는 재개발 구역 해제 후
10여 년 만에 재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서울시의 도시 규제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도심 인근 달동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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