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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러니 살 안 찌지” 50대 오연수, 다이어트 위한 ‘점심 식단’ 공개… 뭔가 보니?

by 웃고보자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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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52)가 다이어트 중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 점심은 사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점심으로 사과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오연수는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살 빼는 골든타임은 2주라며 

 

브로콜리, 두부, 달걀, 낫토 등을 식단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오연수가 다이어트 중 챙겨 먹는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사과사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또 오전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질 수 있다. 

 

특히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 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또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이외에도

 

 사과에 함유된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시험과 ''

 

도움이 됐다.

◇두부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 다이어트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열량은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낮은 편이다.

 

다만 유부는 기름에 튀겨 열량이 100g당 346kcal로

 

높아 다이어트 중엔 피하는 것이 좋다.

 


◇낫토낫토는 몸에 유익한 세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E‧B군, 

 

레시틴 등은 피부의 노화도 예방한다.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이 풍부하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낫토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적당한 양의 식이섬유는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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