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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000원도 못받아'폭우지역 대민지원 투입장병의 한탄'알아보기

by 웃고보자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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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청권에 내린 폭우로 인해 대민지원 작전에

 

투입된 군 간부가 휴일을 반납하고 작업에 임했으나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군 관련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군 간부로 추정되는 A 씨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A 씨는 일요일에 오전 5시부터 출근해 작전에 임했으나

 

비상근무수당과 초과근무수당 등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비상근무수당은 하루 8,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현장 인원들은 받지 못하고 있으며,

 

초과근무 시간은 하루 최대 4시간만 인정되고

 

나머지는 대체 휴무로 처리됩니다.

 

 

또한, A 씨는 식사 문제도 언급하며,

 

지자체가 식사를 지원하지 않으면 간부들은

 

사 먹거나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군 간부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부대 측은 해명에 나서,

 

이번 작전에서 비상근무 수당이 지급되지 않았고,

 

지자체가 식사를 제공했으며, 휴일에 출동한 장병에게는

 

상응하는 휴무를 보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해복구 증식비로 다과, 음료 등의

 

필요 품목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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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링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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