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선정성 논란’ 부른 ‘디 아이돌’로 에미상 후보 올라…美 포브스 “제니 에미상 자격 충분”알아보기

블랙핑크의 제니가 출연한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이

 

제76회 에미상에서 ‘각본 프로그램

 

최우수 안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제니와 릴리 로즈 뎁이 '월드 클래스 시너(World Class Sinner)'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후보에 오른 이유로 전해졌습니다.

 

이 안무는 니나 맥닐리(Nina McNeely)가 맡았으며,

 

그녀가 '디 아이돌’을 대표해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 아이돌’은 지난해 5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세계 관객 앞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당시 국내에서는 논란이 일었지만,

 

미 경제지 포브스는 제니가 '디 아이돌’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에미상을 포함한

 

권위 있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제니가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거나,

 

 

더 많은 곡으로 히트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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