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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채 발견된 4m짜리 기괴한 물고기…‘지진 전조’라 물고기 정체는?알아보기

by 웃고보자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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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협회는

 

산갈치를 두고 “놀랄 만큼 크고

 

기이하게 생긴 물고기”라고 정의한다.

 

길고 은빛의 리본 모양 몸통을

 

가졌으며 최대 30피트(약 9m)까지

 

자랄 수 있는 대형 어종이다.

 

또한 크고 기괴한 눈과 붉은 가시들이

 

왕관 모양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산갈치는 일본에서 ‘용궁사자’로

 

불리며 지진의 전조로 여겨졌다

 

. 실제로 이번에도 사체가 발견된 지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관계자들은

 

현재 산갈치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다.

 

또한 어린 개체의 사체가

 

왜 얕은 물가로 떠내려왔는지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번 산갈치 사체

 

발견이 최근 발생한 재난과의 연관성에

 

대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유타주의 1억9000만 년 된

 

지질 구조물인 '더블아치'가 갑자기

 

무너졌고, 2주 전에는

 

멕시코의 1100년 된 피라미드가

 

폭우로 붕괴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들이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관계자는

 

“산갈치나 기타 다른 심해어는 지진 등

 

재난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 이미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며

 

“이는 전형적인 ‘착각적 상관’(illusory correlation)”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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