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파묘는 안봤어도 대충 무슨내용인지 감은 온다 오기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이러실수도 있는데
내가 전에도 내가 겪었던 영가 이야기를 두편 올린것은 정말 나도 어이가 없이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거 같지만
누가 믿든 안믿던간에 사실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 누구한테 이야기해봐야 이상한넘 소리밖에 더듣겠는가 요즈음 같이
발전한 최첨단의 시대에
그런데 이상한건 또 무당의 수는 엄청 늘었다는 거를 아마 여러분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할때 이것이 그냥 들어 넘길 가쉽거리는 아니라는걸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분들도 꽤있으실걸로 여겨진다
난 지평좌표계라는 말은 처음들어 본 무식쟁이 지만 대충 무슨내용의 이야긴줄 알겠다 지박령이 어느한곳에 엃매여 자꾸 나타나는건 순간이동이나 뭐 그런것이 아니라 영가를 보는 사람들의 말로는 묻어 들어온다 식의 표현이 비슷할거 같단다
아님 영매체질의 분들은 아예 그쪽으로 촉이 너무 발전해 보이는 거니 영가가 이동하는 것도 본적이 있을 테고 말이다
난 그이후로 그영가를 내가 묻쳐들어온 이후로 내가 공식적으로 시청에 민원을 넣은것이나 위에 동네 쪽으로는 아예 걸음도 붙이지 않는다는 것을 남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원래는 위로만 걸었었는데 이젠 밑에 동네로만 걷는다는 걸 이야기하며 흔히들 말하는 영가(지박령)의 먼가에 관해 일정부분 이야기를 이여가겠다
地縛靈
(땅 지)+(얽을/묶을 박)+(혼령 령).
특정한 장소에서 죽은 영혼(靈魂)이나 떠돌이 귀신이 그 장소에 얽매여서 계속 머물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하는 영혼(귀신)을 말한다.
특정한 장소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비정상적으로 오래 머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로도 사용된다.
특정한 장소에서 지박령이 생기는 상황을 '동티난다'고 표현한다. 참신한 발상
지박신이 되기도 하는데, 간혹 TV에서 법사가 지박신을 없애기도 한다.
대표적인 지박신은 흉가나 우물 안의 원혼. 원한이 깊어서 자기가 죽은 곳이나 생전 인연이 있던 장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원혼이므로,
귀신 중에서는 성불시키거나 쫓아내지 못하는 아주 끈질기고 악랄한 쪽에 든다며 몇 년에서 몇십 년, 몇백 년까지도 그 자리에 묶여있다고 한다.
안될과학의 귀신에 관련한 랩미팅 컨텐츠에서 지박령을 하려면 지구의 자전과 공전속도에 맞춰서 계속 움직여야 하므로
무지 힘든 일이니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이렇게 악귀 축에 들지만 연예계 등에서는 지박령이 찍힌 심령사진 등이 찍히면 그 연예인은 대박난다는 소문이 있다.
한국 서브컬처에서는 이우혁의 소설 "퇴마록"이 크게 히트치면서 퍼진 말이다. 한국 영화 《레드아이》와 《귀신이 산다》가 지박령을 다룬 영화다.
약간은 다르지만 일본 영화 《환생》도 어떻게 따지고 보면 지박령과 비슷하게 다룬 영화다.
귀신 등을 다루는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등급이 낮은 귀신으로 나와 쉽게 퇴치되는 등 잡몹 취급으로 대접이 박하다.
다만 일부 서브컬처에선 지박령에 의해 죽은 사람 또한 마찬가지로 그곳의 지박령이 되고
이렇게 하나둘 모인 지박령들의 무리는 일류 퇴마사도 고전시키거나 아예 각 개체를 전부 봉인하는 건 불가능하고 장소 자체를
봉인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수준이 최선이라는 식으로 강하게 묘사할 때도 있다.
어떤이야기를 해줄까 생각해보니 어느 연예인이야기인데 고 김ㅌㅌ님의 이야기인데 어떤노래녹음 스튜디오 엔 그가 생전에 애착했던 노래나 자기가 오래시간을 보냈던 소중한곳으로 녹음실에서 그렇게 나타난다고 한다 이것또한 그녹음실 이 어디인지 아는바는 없으나 평소에 그분이 얼마나 그녹음실에서 열심히 혼을 담아 곡작업을 하셨으면 거기서 그렇게 혼이 되어 떠돌아다니실까 참으로 이야기하기가 조금 ㅡ그렇다. 참고로 수살귀는 또 왜 그물가에서 원혼이 되어 그렇게 사람들을 유인하는가 왜 시립묘지 관리인분들의 관리실엔 ㅡ그렇게 술박스가 많은가 밤새 술을 그렇게 드시나 이정도로 참별희안한 이야기를 다쓰지 못한체 마무리짓겠다 그럼 안녕히 먼저돌아가신 분들의 모든 영령들꼐 부디고이 잠드소서로 마무리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