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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진재영 “4세 연하남편 커피셔틀, 공진단 센스” 신혼 같은 일상'알아보기

by 웃고보자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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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결혼 후 14년째 제주에서

 

남편과 함께 신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공유했습니다.

 

진재영은 17일, 초콜릿처럼 손에 곱게 쥐어진

 

공진단 사진과 함께 “연상녀와 결혼한 연하남의 커피셔틀에 공진단 끼워오는 센스.

 

이게 바로 쇠질, 파스, 공진단 삼위일체의 삶.

 

운동하고 약값이 더 드는 나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운동 후 침대에 누워 공진단을 쥐고 있으며,

 

오른팔에는 동전 파스가 촘촘히 붙어 있습니다.

 

이 모습에 많은 이들이 “왜 극공감 됨요”

 

“역시 연하남”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977년생인 진재영은 만 47세로,

 

2010년 4세 연하의 티칭프로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제주에 거주하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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