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찾은 故 김민기, '아침이슬' 속 영면 든 저항의 별…설경구·황정민 오열"알아보기

가수 김민기가 21일 위암 투병 중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발인식은 24일 오전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었고,

 

 

설경구, 장현성, 박학기, 황정민, 배성우, 김대명 등

 

 

연예계 동료와 후배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김민기는 장례식장에서 학전(현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을 찾았고, 그의 영정은 학전 마당 화단에 위패와 함께 모셔졌습니다.
• 김민기는 1951년생으로, 1971년 '김민기 1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노래 '아침이슬’은 민주화 시위에서 널리 불려 사랑받았습니다.
• 1991년에는 서울 대학로에 학전 소극장을 열고 후배 예술인 양성에 힘썼습니다. 많은 예술인들이 학전 무대를 거쳤습니다.
• 학전은 재정난과 김민기의 건강 악화로 3월 문을 닫았지만, 17일 어린이 청소년 중심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김민기는 천안공원묘지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그의 유언은 "그저 고맙다"였습니다.

 

 

이 요약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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