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매매 여성들이 업소와 짜고 조직적으로...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알아보기

일부 s매매 여성이 

 

s매매 업소와 짜고 

 

자활 지원금을 조직적으로

 

수령하는 것으로 보인다.

 

업소 관계자가 s매매 여성을

 

대신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s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 A 씨가

 

최근 한 s매매 여성 커뮤니티에

 

‘언니들 교육 어떻게 하세요?’란 글을

 

올리면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A 씨는 “s매매 피해자의 지원금 

 

받으면서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데

 

 뭐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세 달 동안 710만원씩 세 번 받는데

 

 생각보다 해야 하는 게 많다.

 

 무슨 교육을 받으래서 실장이 일괄적으로

 

 5명 아이디를 받아서 틀어놨다. 

 

그런데 실장이 게임을 하느니 전화를 

 

받느니 하면서 제대로 안 했나 보다. 

 

보안 프로그램에 오류가 나서 다시

 

들어야 한다고 궁시렁댄다.

 

일어나자마자 실장이 찡찡대는

 

걸 들으니 화난다”라고 말했다.


해당 s매매업소에서 일하는 

 

여성 5명이 업소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s매매를 하면서

 

 자활 지원금을 수령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이 여성의 글에 따르면 s매매 

 

여성들이 s매매 업소와 공모해 

 

자활 지원금을 조직적으로 수령하는 

 

일이 흔하게 벌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A 씨는 “언니들도 모두 s매매 피해자 

 

교육을 실장이 맡아서 수강한다고 하지 않았나”라면서

 

 “(온라인 교육)을 제때 못 받아도 되는 것인가”라고

 

 다른  s매매 여성들에게 물었다.

A 씨는 자기에게 2억 5000만 원이 

 

넘는 자산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대학교수님이 엔비디아 주식을 

 

사라고 추천해줘서 3억 원을 넣었는데

 

 거의 5000만 원 가까이 빠졌다”라며

 

 “그냥 지원금 받은 거랑 합쳐서 

 

유럽이나 다녀올 걸 그랬나 후회된다”고 말했다.

A 씨가 올린 글은 캡처돼 루리웹 등

 

커뮤니티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s매매방지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약칭 s매매피해자보호법)은

 

 s매매 피해자 및 성을 파는 행위를 한 사람의 보호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및 치료 지원, 법률 지원, 의료 지원, 

 

직업 훈련 및 취업 지원, 주거 지원, 시설 지원, 수사 

 

및 재판 지원, 탈  s매매 및 자립 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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