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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아이돌→부동산 큰 손' 카라 한승연, 강남 빌딩 시세 '270억"알아보기

웃고보자 2024. 8.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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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가진 

 

건물 2채의 시세가 최대 270억에 달한다는

 

 

 업계 평가가 나왔다.

 

 이로 인한 차익은 약 200억원으로 추정된다.

18일 뉴스원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자료를

 

 인용해 한승연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삼성동에서 보유한 부동산 시세가

 

 최대 270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청담동 건물은 45억5000만원에서 138억원으로,

 

 삼성동 건물은 37억원에서 132억원으로

 

 시세가 올랐다는 것이다.

[땅집고] 한승연이 보유 중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 모습. /네이버지도 로드뷰한승연이 강남에서

 

 사들인 건물 2채는 모두 노후 주택이었다. 

 

한승연은 2014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낡은 상가주택을

 

 토지 3.3㎡당 4866만 원, 총 45억 5000만 원에 사들였다.

 

 지하철 7호선이 다니는 강남구 학동로 이면 도로에 있다.

 

 강남구청역(7호선·수인분당선), 청담역(7호선)까지 

 

도보로 5분이 걸린다.

그는 2017년 건물 철거 후 지하1층~지상5층, 

 

대지면적 93.5평, 연면적 262.36 규모로 신축했다. 

 

오르막에 위치한 건물 특성 상 지하1층이 

 

지상으로 노출되게 했다. 

 

공사비로는 약 18억4000만원이 든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연예기획사가 임대해 사용 중이다.

빌딩로드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평당 1억 4800만~1억 6900만 원에서

 

 거래된 사례가 있다며, 

 

이를 토대로 현재 시세를 추정하면 매매가격이138억원을 

 

넘는다는 의견을 냈다. 7년간 시세차익은 93억 정도다.

[땅집고] 한승연이 보유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건물 매입 당시(왼쪽), 

 

신축 후 모습(오른쪽). /네이버지도 로드뷰


한승연은 2017년 삼성동에서 매입한 노후 주택도 

 

신축 빌딩으로 다시 지었다. 당시 한승연이 구입한 건물은 

 

오래된 단독 주택이었다. 토지 3.3㎡당 3640만 원,

 

 총 37억 원에 계약했다.

 


현재는 2020년 준공한 지하1층~지상2층 건물이 들어서 있다. 

 

대지면적 101.65평, 연면적 167평이다. 

 

공사비로는 13억4000만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봉은사역(9호선)과 청담역(7호선)까지 각각 도보 8분, 10분이 걸린다.

빌딩로드부동산 측은 인근 거래 사례를 토대로 한

 

 이 건물 시세는 약 132억원에 달한다고 봤다. 건물 매매비와 

 

공사비를 제외하더라도 80억 가까운 차익을 거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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