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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이현주 “혀 절단사고, 피가 철철…방송계 떠났었다'동치미 알아보기

by 웃자우쭈쭈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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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현주가

 

방송계를 떠나야 했던

 

혀 절단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개그우먼 이현주, 충격적인

 

혀 절단 사고의 전말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현주는 과거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앞두고

 

치과 치료를 받은 후, 마취가 덜 풀린 상태에서

 

과자를 먹다 혀를 심하게 다쳤다고 밝혔다.

 

혀를 씹은 후 심한 출혈이 발생했고,

 

응급실에서 다섯 바늘을 꿰매야 했다.

 

이후 발음에 문제가 생겨 개그맨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정신적 충격과 우울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현주는 이 사고로 인해

 

과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으며,

 

2년간 방송계를 떠나 병상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혀 절단 사건이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었음을 강조하며,

 

현재도 과자를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이현주는 1987년 MBC TV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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