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법률125 법정 선 정명석 "스스로 메시아라 한 적 없다…법대로만 해달라"알아보기 여신도들을 성c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가 항소심 재판에서 "46년간 77개국을 돌아다니며 선교 생활을 하면서도 스스로를 재림예수나 메시아라고 지칭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준강c,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강요) 혐의로 기소된 정씨는 12일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 최석진) 심리로 열린 구속 심문기일에 출석해 "저는 1심에서 징역 23년이라는 중형을 받았다"며 "수십년간 한 종교단체에서 일하며 하나님, 예수님, 성령 외 다른 것을 본 적은 없다. 설교 녹취도 다 있다. 신도들의 신앙생활을 나쁘게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판장님이 국가를 대신해 범죄인들과 아닌 자들을 구분하고 지켜보는 분인 것처.. 2024. 8. 13. 티아라, 충격 근황…사기 혐의로 송치'알아보기 티아라 전멤버 이아름의 근황이 알려졌다. 12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달 말 이아름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아름은 팬 등 지인 3명으로부터 3천700만원 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피해자들은 3월부터 5월까지 잇따라 고소장을 내며 “이아름이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라는 취지로 주장을 했다. 경찰은 이아름의 남자친구 A씨 또한 일부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두 사람을 함께 검찰에 넘겼다. 경찰 조사에서 이아름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으나, A씨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름은 지난 2012년 7월 그룹 티아라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1년 만에 그룹을 탈퇴한 그는 2019년 비연예인.. 2024. 8. 13. "어처구니 없는 檢"…A급수배자 흉기 들자 멀뚱히 바라만"알아보기 검찰이 4개월간 쫓던 A급 지명수배자를 눈앞에서 어처구니없이 놓치는 일이 벌어졌다. 수배자는 함께 있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현장에서 달아났다. 검찰은 수배자가 이 여성과 함께 모텔 방에 있단 사실을 사전에 알았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검거에 나섰다가 낭패를 봤다. 지난 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건물에서 A급 지명수배자(왼쪽)가 연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검찰 수사관과 대치하고 있다. 사진 건물 폐쇄회로(CC)TV 화면 캡처사진 수배자 흉기 들자, 검찰 수사관 ‘얼음’11일 검찰·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7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상가 건물 7층의 모텔에서 A급 지명수배자 B씨(50대)가 함께 있던 여성 C씨와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 B씨는 창원지검 소속 검찰 수사.. 2024. 8. 12. ㅁ약 동아리로 드러난 '수사 텔레방'의 실체 충격"알아보기 ㅁㅁ약 집단 투약 소굴로 전락한 대학생 연합 동아리의 임원들이 검찰 수사망이 조여오자 A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했다. 참여자가 9000여명인 A 채널은 마약 수사 대비 방법을 공유하는 곳이다. 동아리 임원들은 A 채널에서 배운 방법으로 증거 인멸을 시도했고 “‘팀전’이란 말이야. 우리 다 같이 다물어야 돼”라고 입을 맞추는 등 검찰 수사에 대응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피의자 14명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추적해 SKY 명문대생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생 14명(6명 기소, 8명 기소유예)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검찰은 인터넷 마약류 범죄 모니터링 시스템(E-drug)을 이용해 A 채널 운영자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마약 투약이 증.. 2024. 8. 12. 11살 제자 성추행한 국악인…알고보니 제자 엄마도 당해"알아보기 한 유명 국악인이 11살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알고 보니 제자의 어머니까지 성추행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아동학대, 강제추행, 강제추행 미수 혐의로 기소된 국악인 A씨(37)에게 지난 7일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지휘자 등으로 활동한 A씨는 지난 2020년 8월, 그가 운영하는 국악 학원 엘리베이터 앞에서 11살 제자 B양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이날 SBS는 B양이 가지고 있던 수업 녹취 일부를 공개했다. 여기에.. 2024. 8. 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