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친척언니 불륜”..“많이 일어나는 일” 경악"알아보기

이혼 전문 변호사인 양소영과 양나래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가족 간의 불륜 사건과 그로 인한 

 

가족의 해체 등 충격적인 사건들을 공유했습니다. 

 

 

두 변호사는 이런 사건들을 많이 접하면서

 

 '대리 외상 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두 변호사는 자신들의 직업적 고충과

 

 불안을 공개하였습니다. 

 

 

이혼 사건에서 복잡한 선악 구분과

 

 의뢰인들의 적대감으로 인해 비난과 

 

위협을 받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양소영 변호사는 이혼 후 

 

부모와 아이가 단절되는 경우도 있어 

 

이혼을 막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이들로부터 부모를 뺏는 게 아닌가’라는 

 

의식도 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감정이입을 할 때 

 

공감과 동정을 

 

구별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며, 

 

공감하는 것과 동시에 한 발짝 떨어져서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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