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위안부 옷 '독도 한국땅"…日우익 도넘은 조롱"알아보기

일본의 우익 세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을 

 

이용한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hare News Japan’의 X 계정에는

 

 BTS 리더인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이 게시되었고, 

 

이 장면은 약 2000만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해당 계정은 'BTS 리더가 

 

위안부 옷을 입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한국 땅이라고 노래한다’라는

 

설명을 달아놓았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일본의 우익 세력들이

 

 

rhk거 BTS 멤버 지민이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고,

 

 

RM이 SNS에 광복절 기념 글을

 

남긴 것에 대해서도 논란을

 

만들어 확산시킨 것과 유사합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 세계에 K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본 우익 세력의 트집 잡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행위에 

 

대해 국내외로 꾸준히 지적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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