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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 식품 표기 날짜에 대하여 알아보기 유통기한에 관한 오해

by 웃고보자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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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대비

 

벌써 덥고 습하내여 음식관리가 점점 더 어려워지기 시작하네여

 

그런 의미에서  

 

식품에 표기된 다양한 날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조일자: 

식품이 제조된 시점을 의미하며 변질이나 부패의 우려가 낮은 식품에 주로 표기됩니다.

 

유통기한: 

소비자에게 유통, 판매되는 기간으로 대부분의 식품에 허용됩니다.

 

품질유지기한:

 제품의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으로 장기간 보관해도 괜찮은 식품에 표기되며 

소비기한 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기간입니다.

 

소비기한: 

영국, 호주 등에서 사용되며 

소비자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유통기한은 품질 변화 시점의 60-70%, 

소비기한은 80-90% 앞선 시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을 조금 초과해도 

보관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품질 변화에는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

식빵: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을 지나도 약 20일간 섭취 가능.


달걀: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 후 25일까지 섭취 가능.


냉동만두: 

냉동 보관 시 유통기한 후 25일까지 섭취 가능.


액상커피: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 후 30일까지 섭취 가능.


우유: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 후 50일까지 섭취 가능.


치즈: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 후 70일까지 섭취 가능.


시리얼: 

적절한 보관 시 유통기한 후 최대 81일까지 섭취 가능.


두부: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 후 최대 90일까지 섭취 가능.


라면: 

적절한 보관 시 유통기한 후 최대 240일까지 섭취 가능.


참치 통조림: 

적절한 보관 시 유통기한 후 최대 10년까지 섭취 가능.


이런 식품들은 적절한 보관 조건을 만족할 때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변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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