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등 도심 공공주택 3079가구 공급 속도 낸다"알아보기

서울 도봉구 쌍문역 서측, 연신내역 역세권,

 

방학역 역세권 등 3곳에 대해 서울시는 1451가구의

 

사업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 부천 원미지구에 대해 1628가구의

 

사업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이들 모두는 2021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승인으로 인해 민간보다

 

3~4년 빠르게 도심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 4개 지구는 내년에 시공사를 선정한 후,

 

2026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에 기존 후보지 가운데 1만가구의

 

사업계획이 승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1만9000여가구를 추가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하위법령 제정 절차에 착수하겠다"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심 내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계획들은 도심에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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