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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전날 '일제 미화 영상' 튼 교사…수업∙업무 배제 징계"알아보기

by 웃고보자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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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통치 미화 영상’으로 논란이 된

 

 

부산의 한 중학교가 해당 영상을

 

상영한 교사에 대해 징계하고

 

수업과 업무에서 배제했다.

부산 남구 A중학교 관계자는 19일

 

“물의를 빚은 A교사에 대한 경위서를 받았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최대 징계 수위인 서면 경고를 했다”면서

 

“수업 배제와 아울러 업무배제 조치도

 

내렸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학교 측 설명에 따르면 A교사는

 

각종 기념일을 앞두고 기념일이

 

왜 생겼는지를 교육하는

 

‘계기 교육’ 업무 담당자다.

 

역사 교사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기념일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A교사가 영상을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잘 못 생각한 것 같다”면서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의 역사관이

 

아직 바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적절한 영상이 상영됐다고

 

학교 측도 판단했고,

 

여러 차례 사과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 조처와는 별도로

 

현재 부산교육청은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복절 전날 '일제 미화 영상' 튼 교사…수업∙업무 배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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