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미달 난 소식 "당연한 결과 아닌가?!"

행복주택은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국가 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번에 충북 옥천에 지어진 15층짜리 건물도 그런 행복주택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정작 입주할 신혼 부부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월세가 주변에 절반도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입주자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청자 부족: 전체 200세대 중 28.5%만 주인을 찾았습니다. 
84세대는 신혼 부부에게 배정되었지만, 신혼 부부는 고작 27세대입니다. 
지난 2월에 자녀 세대에 대해 추가 입주자를 모집했지만 여전히 미달됐습니다.
공간 제약: 

행복주택은 주로 36~44㎡ 크기로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기에는 너무 좁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융적 손실: 누군가 살기 이전까지는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주거약자를 위해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지은 

행복주택의 계속된 면적 논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공급 확대 계획: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 주택을 보다

 넓게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지만, 
국토교통부의 노력으로 공급 확대가 기대됩니다 

 

참으로 어려운 문제인거 확실하다 한편으로 이해도 가는부분이  있고 

앞으로 더그럴껀데 아마도 ....